청학동

훈장님

‘오구오구, 우리 연인♥’

연인에게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은 당신! 아, 물론 유교 안에서!

연인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아껴주고 싶죠!

연인이 다칠까 보호자처럼 마음이 졸이기도 하고,

잘못된 길로 빠질까봐 선생님처럼 노심초사하기도 해요.

너무나 사랑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 행복할 때도 있지만, 가끔은 옭아맨다는 생각에 연인이 힘들어할 수 있으니 조심!

연인에게 잘 해주어야 해! 라는 강박을 내려놓아보면 어떨까요?

가끔은 연인 앞에서 어린아이가 되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