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초보 어른

인턴 기자

“질문? 지적? 아무튼 감사합니다.”

평소에 나는

나름 똑 부러지게 행동하려고 하지만,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어설픈 모습을 감추지 못해요.

아직 서툰 점이 많긴 하지만, 뭐든 해내겠다는 의욕 가득한 모습 덕분에 미움보다는 응원을 받는 편!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나는 혼자만의 시간도 꼭 챙겨줘요.

사실 ‘나 하나 희생해도 괜찮아!’라는 말이 제일 이해 안 가요. 굳이 나서서 손해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은

아무도 공부하라고 안 했는데 스스로 필요성을 느낄 때

다이어트를 했더니 얼굴부터 살이 빠질 때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이 나에게 존댓말을 할 때

나의 어른미를 더해줄 아이템은

멘탈 갑 찐어른이 되고 싶은 당신! 당신만의 찐어른미를 더해줄 아이템을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