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독립 찾기 : 꺾이지 않는 마음

만세를 외치는

복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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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간
00 : 01 : 18
등수
19,088 등
내가 찾은 것은..
동생
친구
무궁화
빨래 바구니
등불
태극기
* 찾은 항목들은 위 이미지에 반영됩니다.
학교 안
숨은 7가지는
동생과 친구
1920년 3월 1일, 1주년 만세 운동을 해낸 것은
고작 16-19세의 배화 학당 학생 40여명이었습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과
강한 결속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무궁화
1주년 만세운동의 배경지인
배화학당의 ‘배화’는 ‘꽃을 배양한다’는 의미입니다.
가슴 속에 포기하지 않고 키워낸 독립 열망은
1년 후 마침내 뒷산을 가득 채우며 꽃피었습니다.
1주년 만세 운동 뒤에는
학생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민족의식과 독립사상을 고취시킨
남궁억, 차미리사, 김응집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빨래 바구니
학교 안팎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학생들은 빨래를 널러 가는 척
몰래 학교를 빠져나갔습니다.
등불
어두운 새벽,
뒷산에 모인 학생들이 일으킨 불빛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태극기
아름다운 태극기가 있어 만세 운동을 하던
학생들의 결의가 더욱 빛났습니다.
당당히 태극기를 휘날리던 학생들을 기억해 주세요.
* 일부 이미지는 당대 실제 사용된 것이 아니며,
민족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각색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임을 되새기며
1년을 기다린 배화학당 학생들은
1920년 3월 1일, 마침내 만세를 외쳤습니다.
독립선언서 배포를 위해 기숙사 담을 넘어가며
3.1 운동을 준비한 배화학당 학생들.

어린 학생들을 걱정한 스미스 교장의 집합금지 조치와
만세시위 사전 주모 학생들을 찾아 들이닥친
일본 헌병들로 무산되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립을 향한 강한 열망으로 그들은 다시 모였고
1년 뒤인 1920년 3월 1일 새벽,
40여 명의 배화학당 학생들이 기숙사 뒤편 언덕과
교정에 올라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1년을 기다려 온 학생들의 외침은
꺼져가던 독립운동의 불씨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펼치기
<숨은 독립 찾기> 캠페인
1919년 3월 1일,
1920년 3월 1일,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의지를 기억하며
3·1 운동이 104년 지난 오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고자 합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해
<숨은 독립 찾기>를 참여해 주신 분들
1인당 1,920원씩 장학금이 적립됩니다.

현재 203,312 건 참여 완료하였습니다.

*최대 장학 금액 : 60,000,000원
*장학금은 국가보훈처와 빙그레공익재단의 업무협약에 따라
독립유공자 후손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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