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목격자들의 증언은?
56.96%
43.04%
내가 목격자라면
범인이 인간이라고 믿는
촉이 살아있는 목격자
전체 테스트 참여자 중 6.67%가 같은 유형입니다.
"내 촉이 말한다..
살인자가 곧 악마라고.."
# 내가 목격자라면..
모든 일에 있어서 내 감! 내 촉! 을 더 믿어요.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증거가 조작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 사건은 무섭지만 인간이 벌인 희대의 살인임에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악마가 시켰다"라는 말은 무서운 살인자인 어니가 지어낸 얄팍한 변명일 뿐인 것 같아요.
물론 어니가 스스로 악마에 빙의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을 수는 있었을 것 같아요.
아마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충동에 눈이 뒤집혀 뭐에 씌인 것처럼 그런 짓을 했겠지요.
# 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평소에 귀신 이야기는 무섭지만 믿지는 않아요.
역시 악마나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섭게 느껴져요.
하지만 정작 공포영화를 보면 제일 무서워해요.
기분파라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기분 탓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 살인사건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