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순한 거지

제가 순하진 않아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 평소에 나는..

단톡방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1을 담당하고 있어요.

호불호 끝판왕이라 유튜브에서 마음에 안 드는 영상이 뜨면 가차 없이 ‘관심 없음’을 눌러버려요.

쇼핑할 때는 후기를 꼼꼼히 다 읽어보고 사지만, 가끔 화끈하게 충동구매를 할 때도 있어요.

친구들이 물어볼 때 하나하나 설명해주기보다는, 잘 정리된 블로그 포스트를 찾아서 보내주는 편이에요.

속상해서 우는 것보단 화나서 우는 경우가 더 많아요.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 이런 닉네임은 어때요?

# 닉네임을 뽐낼 찰떡 카페들

스피드는 생명!
운명의 닉네임을 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카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