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갯골 동식물은..
노력은 아낄수록 좋아
세상 느긋한 세스랑게
전체 테스트 참여자 중 9.75%가 같은 유형입니다.

"웨이팅 있으면 안 가요.."
나를 닮은 갯골 동식물은..
얌전해 보이지만 핫한 축제는 꼭 참석하는 세스랑게와 닮았어요.
언어보다는 행동으로 배우는 예체능 과목에서 더 흥미를 느껴요.
지나치게 계획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오면 온몸에 기가 쭉 빨려요.
차갑고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세상 털털해요.
축제 구경은 재밌지만, 무대 위에 올라가는 건 별로 관심이 없어요.
갯골 동식물의 특별한 능력은..
외출 한 번에 여러 일정을 해결하고 오는 멀티 능력
발등에 불붙으면 시작하지만, 성적이 늘 좋은 벼락치기 능력
누가 안 챙겨줘도 잘 먹고 잘 사는 슈퍼 적응력
영혼을 넣어서 말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던 팩폭 능력
아부 떨 시간에 내 업무에 집중하는 마이웨이 능력
실제 갯골 세스랑게는..
갯골이란 갯벌 사이를 뚫고 길게 나있는 물길을 말해요.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동식물들이 있어요.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는 세스랑게는 바닷물이 차는 상부 갯벌에 집을 짓는데, 갯벌 생태 학습장 입구 쪽에 가면 많이 볼 수 있어요.
갯벌 위의 건축가라고 불릴 만큼 화산 모양의 독특한 집을 진흙을 쌓아 올려 정교하게 지어요.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에서 꼼짝하지 않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