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하게 나아가는

올곧은 트루 그린

사람들이 본 내 분위기는

시간 약속 칼 같이 지켜요. 10시에 서울역? 늦어도 9시 50분까진 와있을 거예요.

내면에 유교걸 유교보이가 있어요. 노출된 옷 입고 온 사람들 보면 ‘아무리 페스티벌이어도 저건 좀….’ 할 걸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믿는 편이라 놀 때 마음 맞는 친구 소수만 불러요.

첫인상은 엄청 차분하고 과묵해 보였는데 어색해서 그런 거였어요. 친해지면 호탕하고 재밌는 사람이에요!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사람들을 잘 챙겨요.

내가 돋보이는 장소는

트루 그린의 분위기를 가진 당신!

배울게 많고 차분한 장소에서 더 돋보일 거예요!

아티스트가 직접 페스티벌을 소개해주는 색다른 투어와 다양한 주제로 얘기 나누는 명사 토크를 놓치지 마세요!

뮤지션 공연부터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스낵바에 추억을 만들어줄 피크닉존까지!

2년 만에 돌아온 야외 페스티벌! 올봄, 추억과 즐거움을 가득 채워줄 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