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과는
메뉴개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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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표
치킨을 먹는 와중에도 맛의 개선과 변화를 위해 꾸준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학과 인재상
손만 대면 대박 메뉴를 창시해 내는 ‘치킨집 막내아들’을 목표로 한다.
메뉴개발학과
인 나는..입학 첫날 이미 적응 완료! 어느새 과대가 되어있어요.
수업은 학점을 꽉 채워서 최고치로 들어요. 내 삶은 언제나 자기개발로 바빠요.
벌려놓은 게 많아서 가끔은 벅찰 때도 있어요.
조별 과제할 때 무능한 친구가 있다면 정말 극.혐.
선입견이 없고 개방적이라 신메뉴를 개발할 땐 아주 창의적인 메뉴들이 나와요.
졸업 후 나는..
신메뉴를 개발할 때면, ‘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내 모습에 감탄하며 자아도취 최고점을 찍어요.
대학원까지 졸업하며 치킨대학 669 캠퍼스 최연소 교수님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