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과는
국룰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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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표
치킨을 먹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제정하고, 널리 전파한다.
학과 인재상
규칙대로 치킨을 주문하고 먹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전자두뇌’를 목표로 한다.
국룰교육학과
인 나는..치킨대학 669 캠퍼스 학생회 소속이에요.
규범과 규칙을 잘 따르는 편이에요. 무리에서 튀는 사람들을 볼 땐 ‘왜 저러지..?’ 싶어요
은근한 고집쟁이라 내 마음에 안들 땐 죽어도 좋다고도 안 해요.
학과에 소외되는 사람이 있으면 괜히 신경 쓰여 내가 먼저 다가가요.
친구랑 먹을 때 닭다리 두 개 다 먹는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졸업 후 나는..
아이들에게 치킨 먹을 때 예절을 가르치며 치킨의 민족성을 이어나가요.
치팅 데이의 ‘치’는 치킨의 ‘치’라는 새로운 국룰을 만들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