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다동물이라면
물속에서 빙글 도는
하이텐션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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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빙글빙글 할래?
나는 바닷속에서
날 감당할 수 있는 사람과는 세상 잘 지내지만, 날 부담스러워하면 조금 의기소침해져요.
지금 당장이라도 다양한 화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환경을 보호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바다를 보면 감동받아요.
신나게 파티를 즐긴 뒤에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를 미뤄두었다가 결국엔 잘 정리를 해요..
우연이었든 의도였든 남들에게 도움을 준 날엔 나의 존재가 괜스레 뿌듯해요.
여러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삶이 즐겁긴 하지만 나름 독립적이라 내 공간은 필요해요.
나는 쉴 때
돈과 시간이 얼마가 들든 꽂히는 일은 며칠이고 계속해요.
나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환경단체의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종종 찾아봐요.
그리 친하지 않은 친구라도 관계는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에 없는 말을 하기도 해요.
내가 스트레스 받을 때는
날 정해진 틀에 맞추려는 모든 형식과 관습들을 마주하면 피곤해요.
오늘 하루가 마치 어제를 복붙한 것처럼 느껴지면 굉장히 우울해요.
내 감정을 숨기고 연극을 한 기분이 든 날에 온종일 찝찝해요.
참 설득력 없게 말했다 싶은 멘트들이 생각나서 밤에 잠을 못 자요.
사람들을 참 좋아하지만 쓰레기를 길에 버리는 사람들과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아요.
바닷속 진짜 ‘해달’은 지금
해달의 가죽은 예로부터 질이 좋아 많은 사람으로부터 밀렵을 당했다고 해요.
최근에는 바다 환경이 파괴되고 먹이가 사라져서 그 수가 예전보다 훨씬 더 줄었다고…
해달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 정부에서 강력한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관심 갖기!
UN 해양조약 회의에서도 한국정부가 공해상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과 이행을 보장하는 강력한 해양조약 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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