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다동물이라면
하기 싫은 건 안하는
귀차니스트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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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돼..? 굳이..?
나는 바닷속에서
농담할 때도 진지한 편이라서 눈치 빠른 친구들만 농담인 걸 알아채요.
누구보다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의식이 넘쳐요.
인생은 원래 혼자 살다 혼자 가는 삶 아니겠어요? 고독한 삶을 즐겨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검색해보고 팩트 체크 후에 새로운 지식을 쌓아요.
한 번 사는 인생, 스릴 넘치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즐기고 싶어요.
인생살이 귀찮기는 해도, 분리수거나 플라스틱 프리 등 해야 할 일은 다 챙기는 편이에요.
나는 쉴 때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그건 노동이라고 생각하는 뼛속부터 집순이예요.
OTT 서비스에서 요즘 뭐가 떴나 구경만 하고 시청까지 가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 영상 시청이 나의 힐링타임..★ 그래서 멸종 위기 동물의 실태를 보면 마음이 시큰거려요.
집에서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귀찮아서 약속 없는데 있다고 한 적도 있어요.
내가 스트레스 받을 때는
거짓말이 싫은 이유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예의 있게 대한 것뿐인데 친해진 걸로 착각하고 들이대는 사람은 당황스러워요.
최소한의 리액션이 나의 최대 반응인데 그 이상을 기대하고 혼자 상처받는 사람을 보면 어쩌라는 걸까요..?
친구가 남들의 가십거리를 끊임없이 늘여놓으면 귀를 막고 싶어져요.
본인이 편하자고 쓰레기를 마구 만드는 사람을 보면 ‘귀찮아도 지킬 거는 지켜야지’라는 말이 목젖까지 올라오지만 내뱉지는 않아요.
바닷속 진짜 ‘문어’는 지금
문어는 식용 재료로 여전히 인기가 높아서 사람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문어를 잡아들이고 있어요.
문어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 정부에서 강력한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관심 갖기!
UN 해양조약 회의에서도 한국정부가 공해상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과 이행을 보장하는 강력한 해양조약 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기!
문어를 지키기 위한서명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