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다동물이라면
근자감이 흘러 넘치는
잔머리 대마왕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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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짱.이.야
나는 바닷속에서
흘러넘치는 자신감만큼 무언가를 끊임없이 하는 열정 만수르예요.
내가 잔머리를 잘 굴리는 만큼 다른 이들이 어떤 꼼수를 쓰는지도 눈에 잘 보여요.
플라스틱을 귀찮다고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친구를 보면 나도 모르게 혼내고 있어요.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날 살아가게 하는 이유! 맡은 일은 대충 하는 법이 없어요.
일할 때와 놀 때 분위기 차이가 꽤 심해서 이런 이미지인 줄 몰랐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요.
나는 쉴 때
놀 때도 계획을 다 세워 놓고 놀아서 한가한 시간에도 스케줄이 꽤 빡빡해요.
심심할 때면 친구들이 올린 스토리에 답장하고 얘기가 길어지다가.. 어라? 약속까지 잡혀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즐기는데 굳이 깊은 관계까지 발전시키고 싶지는 않아요.
혼자 유튜브를 보다가 든 생각이 입 밖으로 자연스럽게 튀어나와요.
기름 유출로 해변이 오염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 친구들에게 함께 봉사를 하러 가자고 설득해요.
내가 스트레스 받을 때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남들의 기분을 맞춰주며 서비스를 해야 하는 일은 적성에 잘 맞지 않아요.
하는 행동이 답답한 사람을 보면 내 속이 다 답답해서 눈앞에서 치우고 싶어요.
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선을 넘는 사람을 보면 그냥 손절해버릴까 싶어요.
바닷속 진짜 '상어'는 지금
샥스핀이나 상어 간유, 상어 고기 등의 소비를 위해 상어들이 무분별하게 잡히고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지난 50년간 바다에서 약 70%의 상어들이 사라졌다고..
상어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 정부에서 강력한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관심 갖기!
UN 해양조약 회의에서도 한국정부가 공해상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과 이행을 보장하는 강력한 해양조약 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기!
상어을 지키기 위한서명하러가기